이더리움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이더리움 수수료 체계 개선 제안인 EIP-1559가 올해 여름 본격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트러스트노드가 보도했다. 베이코는 “EIP-1559가 기본적으로 완성됐으며, 테스트만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정해진 기본료를 내는데, 그 기본료로 받은 이더리움은 소각되고, 채굴자들에게는 팁을 줌으로써 네트워크가 혼잡하고 송금이 많을때 거래 비용이 급격하게 높아지는것을 없애는 제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