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효과? 암호화폐 소폭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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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하효과? 암호화폐 소폭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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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장 불안으로 암호화폐 시장도 치명타를 입은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전격 인하 등의 이유로 암호화폐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6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89% 상승한 5306달러(약 64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암호화폐는 평균 2% 반등했다. 암호화폐공개(ICO) 업계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이더리움 시세는 123달러(약 14만원)로 전일보다 0.81% 올랐다. 리플은 전일보다 3.24% 상승한 0.15달러(약 182원)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악화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했다. 이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국제 증시가 폭락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책 발표에 대한 실망감은 국제 증시·원유시장 하락장에 기름을 부었다.

지난 13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 새 92조원이 증발했다. 비트코인은 일주일 새 45% 무너진 4901달러(약 597만원)에 거래됐고, 시총 상위 10개 암호화폐도 평균 35% 이상 폭락했다.

그러나 15일 각국이 중앙은행을 통해 양적완화 확대와 재정확대 등으로 유동성 공급을 늘리는 등 침체를 막기 위한 안간힘을 쓰면서 국제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미 연준은 코로나19의 여파에서 금융시장을 구하기 위한 추가 노력의 일환으로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하고 채권 보유액도 최소한 7000억달러(약 853조원) 증액하기로 공언했다. 또한 은행들에 대한 재할인 창구대출의 만기를 90일로 늘리고 적립금 비율을 0%로 낮추는 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2.5%이던 시중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50~100bp 인하해 5500억위안(약 76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풀었다. 또한 소기업이나 재정난을 겪는 기관에 낮은 금리 대출을 늘리고 자금 회수도 연장하도록 은행들을 장려했다.

폭락장을 기회로 본 투자자의 증가로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업계 관계자는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최근 시장에 나타난 하락폭에 비해 상승폭이 크지 않아 시장이 완전히 안정됐다고 진단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7 Comments
봉동아짐 03.16 13:18  
정보감사합니다
pjs9418 03.16 13:41  
잘읽었습니다
sheany1 03.16 14:08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천봉 03.16 16:00  
감사합니다
카피맨 03.16 18:17  
우상향 가야죠.

147cp Lucky!

망고2 03.16 19:02  
화이팅입니다
울엄마 03.17 08: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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