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21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명의 변호사가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대표를 변호하고, 4명의 변호사가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리플 공동 창업자 변호를, 13명의 변호사가 리플사 변호를 맡게 된다. SEC는 리플사와 브래드 갈링하우스, 크리스 라센 공동 창업자에 대해 증권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